엑스게이트의 최신정보를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건양대 K-국방사업 선도대학 성공 목표
양자VPN 선두주자 엑스게이트 협력
[데이터넷]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와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국방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엑스게이트와 건양대는 국방산업 발전 및 건양대 글로벌대학사업(K-국방사업 선도대학) 성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엑스게이트, KT, 리벨리온, 한컴인스페이스, 이노시뮬레이션, 니나노컴퍼니,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양대학교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임수 건양대학교 글로벌대학사업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는 활발한 교류 협력으로 국방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국방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혁진 엑스게이트 컨설팅사업부 이사는 “엑스게이트는 양자암호분야 선두주자로서,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해 시장을 선도 중”이라며
“건양대학교와 함께 산학분야에서도, 미래 국방인재 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양자암호 통신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양자난수생성기(QRNG)가 탑재된
Q-VPN 양자암호 모듈의 보드 자체 개발을 통해 제품 상용화를 완료했으며, 국방 분야 첫 납품을 시작으로 향후 장기간 방산 사업 지속 납품을 시작한다.
또한 NIST 표준에서 채택된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엑스게이트 OS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통신사와 함께 K-PQC의 기능개발과
양자키분배(QKD) 연동 과제를 진행 중이다.
글쓴이 : 김선애 기자
기사원문 :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99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