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07.11] 과기정통부, 지능형 스마트홈 확산 및 생태계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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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7-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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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2차관,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가전, 건설,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인테리어 등 스마트홈 관련 기업, 단체,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7월 11일 오후 2시, 직방 청담랩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선도 분야로 지능형 스마트홈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지능형 스마트홈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물인터넷(IoT) 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은 ‘국내외 스마트홈 산업 동향 : 스마트홈을 넘어 앰비어트홈으로’라는 주제로 아마존, 구글, 삼성 등 빅테크 기업들이 함께 제정한 새로운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 우리의 현주소 및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일주 연구소장은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의 글로벌 확산 동향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국제공인시험소의 국내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 아주디자인그룹 김명진 대표는 주택 인테리어와 스마트홈이 결합된 신산업인 스마트인테리어 애프터마켓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지능형 스마트홈 구축·확산과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논의했다.
첫 번째, 국내 스마트홈 산업은 가전·통신·건설 분야 대기업이 구축한 서로 다른 플랫폼 환경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이 디바이스 개발·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서비스 선택도 제한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 도입과 연계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홈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두 번째,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세계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내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신축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축‧일반 주택의 스마트홈 도입 활성화, 지능형 스마트홈 동맹 출범 등 민관협력, 국민이 스마트홈을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규 제2차관은“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의 통일과 AI 발달로 인한 세계적인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의 전환기는 우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스마트홈 시장 전환기를 적극 활용해 지능형 스마트홈 생태계 조성에 민관이 함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이상 정부기관)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 △LG전자 정기현 부사장(이상 AI 가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종욱 처장 △현대건설 박영준 상무(이상 건설) △직방 안성우 대표 △현대에이치티 이건구 대표(이상 홈넷) △한샘 김진태 대표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 △고퀄 우상범 대표(이상 스마트인테리어/IoT 디바이스)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이상 보안) △한양대 정재일 교수 △IoT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이상 학계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채태 단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일주 소장 △한국AI스마트홈협회 송재호 회장(KT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가전, 건설,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인테리어 등 스마트홈 관련 기업, 단체,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7월 11일 오후 2시, 직방 청담랩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선도 분야로 지능형 스마트홈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지능형 스마트홈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물인터넷(IoT) 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은 ‘국내외 스마트홈 산업 동향 : 스마트홈을 넘어 앰비어트홈으로’라는 주제로 아마존, 구글, 삼성 등 빅테크 기업들이 함께 제정한 새로운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 우리의 현주소 및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일주 연구소장은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의 글로벌 확산 동향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국제공인시험소의 국내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 아주디자인그룹 김명진 대표는 주택 인테리어와 스마트홈이 결합된 신산업인 스마트인테리어 애프터마켓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지능형 스마트홈 구축·확산과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논의했다.
첫 번째, 국내 스마트홈 산업은 가전·통신·건설 분야 대기업이 구축한 서로 다른 플랫폼 환경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이 디바이스 개발·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서비스 선택도 제한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 도입과 연계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홈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두 번째,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세계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내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신축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축‧일반 주택의 스마트홈 도입 활성화, 지능형 스마트홈 동맹 출범 등 민관협력, 국민이 스마트홈을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규 제2차관은“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의 통일과 AI 발달로 인한 세계적인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의 전환기는 우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스마트홈 시장 전환기를 적극 활용해 지능형 스마트홈 생태계 조성에 민관이 함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이상 정부기관)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 △LG전자 정기현 부사장(이상 AI 가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종욱 처장 △현대건설 박영준 상무(이상 건설) △직방 안성우 대표 △현대에이치티 이건구 대표(이상 홈넷) △한샘 김진태 대표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 △고퀄 우상범 대표(이상 스마트인테리어/IoT 디바이스)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이상 보안) △한양대 정재일 교수 △IoT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이상 학계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채태 단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일주 소장 △한국AI스마트홈협회 송재호 회장(KT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 보안뉴스 (www.boannews.com/)
글쓴이 : 박은주 기자
기사원문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0034&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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